사이카페 듀얼복합머신, 강릉커피축제서 뜨거운 호응 받아

국내 유일의 신라시대 차문화 유적지 강릉에서 대규모 커피 축제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신라의 화랑들이 차를 달여 마신 당가 유적부터 커피 1세대라 불리는 박이추 선생의 활약에 이르기까지 여러 모로 커피 마니아들의 구미를 당기는 도시가 강릉이다. 

지난 10월 5일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e-zen’에서 막을 올린 ‘강릉커피축제’는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을 부르며 그 명성을 재확인했다. 160여개 판매부스와 푸드트럭이 빼곡히 들어찬 축제장 일대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를 누릴 수 있다. 

기존의 복합 머신은 기기렌탈 및 간단한 유지보수 서비스에 그치고 있지만 ‘사이카페 듀얼복합머신’은 남다르다. 무상기기렌탈과 정기적인 방문 A/S로 늘 처음 같은 기기상태를 지속해 줌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사무실 사이에서 높은 보급률을 자랑하는 ㈜사이의 ‘사이카페 듀얼복합머신’은 삭막한 직장 분위기를 뒤바꿔놓으며 새로운 문화 형성에 일조하고 있다. ‘사이카페 듀얼복합머신’이 제공하는 프리미엄 차와 커피가 대화와 휴식이 있는 유연한 오피스 문화를 안착시킨 것이다. 

또한 일회용 컵 사용이 만연한 탕비실에 재활용 가능한 ‘리유저블 컵’을 제공하며 친환경 커피 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것도 ‘사이카페 듀얼복합머신’이다. 일회용 컵 사용 근절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강릉커피축제’ 부스에서도 ‘리유저블 컵’을 선보인 ㈜사이는 사람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을 심어주고자 했다.  

뿐만 아니라 커피 마니아의 취향을 겨냥한 ‘텀블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현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강릉커피축제’의 ‘사이카페 듀얼복합머신’ 부스에서 텀블러를 구매하면 프리미엄 차와 커피의 무료시음까지 가능하다. 

㈜사이 관계자는 이번 부스활동에 대해 “커피도시라 불리는 강릉에서 차와 커피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사무실에서도 맛있는 차와 커피로 지친 일상을 위로 받을 수 있도록 우리만의 경쟁력을 구축해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커피 마니아들의 끊임없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강릉커피축제’는 오는 10월 9일까지 진행되며 ㈜사이는 이번 부스활동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오피스 문화에 일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전망이다. ㈜사이의 ‘사이카페 듀얼복합머신’에 대한 상세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